라포랩스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은 처음으로 진행한 초대형 여름 정기 할인 행사 '서머 럭퀸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패션업계 전반이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전체 거래액이 47% 증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주문 수와 주문 고객 수 모두 전년 대비 각각 71%, 59% 늘어나 패션 비수기임에도 고객 유입과 매출 방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에 참여한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퀸잇이 입점 브랜드와 협력해 진행한 브랜드 데이는 하루 동안 특정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행사로 참여 브랜드의 거래액은 행사 전월 같은 기간 대비 평균 8.4배로 증가했다.
일부 브랜드 거래액은 최대 180배 성장하며 폭발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퀸잇이 단순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퀸잇은 럭퀸세일의 흥행을 발판으로 8월까지 이어지는 패션 비수기에도 파트너사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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