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랩스 직무 인터뷰 시리즈 Colon : Scale Squad PO

Scale Squad PO, 유보미 님
채용팀's avatar
Mar 03, 2026
라포랩스 직무 인터뷰 시리즈 Colon : Scale Squad PO

진짜 커머스의 판을 바꾸는 제품을 만드는 팀 Scale Squad를 소개합니다:)

📹 Scale Squad PO 보미님을 소개해요 💻

안녕하세요!

라포랩스에서 Scale Squad의 PO로 일하고 있는 유보미입니다. 저희는 흔히 생각하는 ‘백오피스 팀’이 아닙니다.

엑셀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든다거나, 기존 업무 흐름을 소폭 개선하는 도구를 만드는 팀도 아니고요.

Scale Squad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제품을 만드는 팀입니다.


🤔 왜 Scale Squad가 필요했나요?

커머스는 거래액이 늘어나면 이상하게도 사람도 같이 늘어납니다.

거래액이 오른다는 건 단순히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가 아니거든요. 그 뒤에는 물류, 상품 CS, 상품 소싱, 진열, 정산 등 운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저희는 이 구조를 당연하게 보지 않았어요.

늘어나는 운영을 사람으로 감당하는 대신, 제품으로 풀 수 없을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팀입니다.


👀 입사 전과 후,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엔 고민이 있었어요. “이 팀이 단순히 유지 보수 조직이 되지는 않을까?”

그런데 대표이신 주영님은 오히려 운영 비용을 줄이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3년 동안 일하면서 느낀 건, 운영을 줄이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커머스에서 제품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임팩트라는 점이었습니다.


📈 MD 도메인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퀸잇 거래액의 큰 부분이 ‘기획전’에서 나옵니다. 기획전 상품 선정, 진열, 할인 금액 설정까지 MD가 몇 시간씩 붙어서 만들던 작업이었어요.

저희는 엑셀로 버티던 영역을 제품으로 대체했고 상품 검수와 가격 설정까지 자동화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는 한 주에 수십 개 만들던 기획전을 이제는 유저 수만큼 생성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거래액의 스케일이 달라지는 거죠.


💬 CX 도메인에서는 어떻게 접근하나요?

고객 상담을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는 영역”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고객이 왜 문의하는지, 어디에서 막히는지를 정의하고 그걸 시스템으로 해결해요.

2주 만에 자체 CX 챗봇을 론칭했고, 미응답 상담 종료는 81%, 사람이 직접 처리하던 반품 문의는 38% 줄었습니다.

운영을 줄인다는 건 사람을 줄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이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게 만든다는 의미예요!


🧠 이 팀에서 엔지니어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Scale Squad에서 엔지니어는 요청받은 기능을 구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구조가 맞는지, 이 자동화가 실제로 운영 비용을 줄이는지, 도메인을 이렇게 나누는 게 맞는지까지 PO와 함께 처음부터 고민해요.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보다 정답이 없는 문제를 더 많이 다루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만든 코드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걸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그냥 백오피스가 아니라, 진짜 커머스의 판을 바꾸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

작은 팀으로 큰 임팩트를 내고 싶고, 운영을 제품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면

Scale Squad는 꽤 잘 맞는 팀일 겁니다. 커머스의 관성을 깨는 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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