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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불편한 옷, 편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옷.
4050 여성 고객의 장바구니에는 디자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고민이 쌓여 있습니다.
라포랩스의 PB(Private Brand)팀은 4050 여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를 직접 만드는 팀입니다.
한 명의 MD가 상품 기획과 소싱부터 가격, 물량 전략, 판매와 개선까지 브랜드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리드하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이 계속 찾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퀸잇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키워가는 PB팀만의 일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PB팀에서 맡고 계신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정현: 안녕하세요! 라포랩스 PB1팀 Leader 신정현입니다.
현재 퀸잇에서 4050 여성을 위한 PB 브랜드들의 빌드업과 성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상품 기획의 방향성을 잡는 것부터 소싱처 발굴, 데이터 기반의 물량 및 가격 전략 수립, 그리고 팀원들이 각자의 브랜드에서 '미니 CEO'처럼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은지: 안녕하세요! PB팀에서 브랜드 '지재'와 '희애'를 담당하고 있는 Part Leader 문은지입니다.
브랜드의 방향성 설정부터 시즌 기획, 상품 소싱, 판매 전략 수립, 데이터 분석까지 브랜드 운영 전반을 맡고 있어요.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과, AI·자동화를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Q2. PB팀은 어떤 팀인가요? 팀 내 포지션과 협업방식이 궁금해요!
정현: PB팀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브랜드 비즈니스 오너들의 집합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전원 상품 기획 MD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한 명의 MD가 상품 기획부터 판매 결과까지 End-to-End를 담당하며 패션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브랜드와 MD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예요.
은지: 각자 담당 브랜드는 다르지만 매주 상품 성과와 고객 반응을 공유하고, 잘된 사례는 빠르게 다른 브랜드에도 적용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 브랜드에서 발견한 성공 방정식을 빠르게 공유해서, 다른 브랜드에서도 즉시 반영하며 서로를 이끌어주고 있어요. 담당 브랜드에 대한 오너십과 팀 전체의 학습이 함께 작동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Q3. PB팀에서는 총 5개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하나의 브랜드가 아니라 여러 브랜드로 나누어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은지: 퀸잇의 PB 브랜드는 4050 여성 고객을 위해 시작됐어요. 현재 다나앤페타, 마치마라, 지재, 디데, 희애까지 총 5개 브랜드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는 고객이 매일 편하게 입으면서도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어요.
여러 브랜드로 나눠서 운영하는 건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함도 있지만, 퀸잇에 축적되어 있는 고객의 구매 패턴과 니즈를 세밀하게 분류해서 고객에게 더 적합한 상품을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기 위해서예요 :)
Q4. 4050 여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다른 패션/커머스 브랜드 운영과 가장 다른 점, 그리고 이 시장에서 자랑할 만한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정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시장의 선도자"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인구 규모가 가장 크면서 실질적인 소비력이 가장 강력한 4050 세대를, 이들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퀸잇'을 기반으로 직접 브랜드를 빌딩하며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다는 건 오직 퀸잇 PB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은지: 4050 고객은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지 않아요. 실제로 입었을 때 체형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지, 소재가 편안한지, 오래 입어도 만족스러운지, 가격과 품질은 합리적인지까지 꼼꼼하게 비교한 뒤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저희는 유행을 따르거나 예쁜 상품을 기획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이 "이 브랜드는 믿고 살 수 있다"라고 느끼는 상품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고 있어요.
정현: 4050은 그 어떤 타깃보다 자신만의 안목과 기준이 확고하고, 가장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고객층이에요.
그렇기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어요. 엄격하고 안목 높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가설을 세우고 제품력을 갈고닦는 과정 자체가 MD로서는 매우 챌린지한 환경이고, 이들이 우리 브랜드에 만족해 지갑을 열고 찐팬(로열티 고객)이 되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다른 어떤 커머스 시장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Q5. 퀸잇은 데이터 축적이 잘 되어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의사결정에 가장 도움이 되는 데이터가 있다면요?
은지: 기본적으로는 판매 데이터를 가장 많이 들여다봅니다. 상품별 CTR, CVR, 판매량, 장바구니 수, 리뷰를 함께 보면서 고객이 어떤 상품에 관심을 보였고, 어떤 단계에서 구매를 망설였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숫자에만 집착하지는 않아요. 고객 리뷰와 VOC는 물론, 검색 트렌드와 경쟁사 상품까지 함께 살펴보면서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정량적·정성적으로 동시에 파악하려고 합니다.
정현: 매출 뿐 아니라 고객의 탐색 과정도 중요하게 봅니다. 어떤 검색어로 유입됐는지, 어떤 상품을 비교했는지, 반품 사유는 어떠한지 등 텍스트 데이터도 함께 들여다보며 고객의 진짜 목소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읽어내려 합니다. 정량과 정성, 두 가지 데이터 모두 똑같이 중요하니까요.
은지: 예를 들어 특정 핏이나 소재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면 다음 상품 기획에 바로 반영하고, 썸네일이나 상세페이지에서 이탈이 많다면 빠르게 개선해 다시 테스트해요. 고객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고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PB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현: 현재 패션 비즈니스의 거시적인 흐름과 글로벌 트렌드는 물론, 저희 타깃인 4050 여성들의 일상적인 백화점과 아울렛 등을 방문해 고객이 실제로 어떤 옷을 만져보고 피팅하는지 관찰하고, 모임이나 여가활동처럼 4050 여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퀸잇이라는 플랫폼이 가진 압도적인 스케일의 데이터와 현장에서 관찰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보며, 4050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관통하는 상품 소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Q6.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은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해 상품 썸네일을 개선했던 경험이에요.
당시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상품 경쟁력은 충분한데 클릭률(CTR)이 낮은 상품들이 있었어요. 기존 썸네일 만으로는 상품의 매력이 잘 전해지지 않는 게 문제였죠. '카테고리별로 다른 썸네일을 적용하면 더 많은 고객이 클릭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위해 AI로 행거컷과 착장 이미지를 제작해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썸네일을 빠르게 테스트했습니다.
기존에는 이미지 한 장을 만드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AI를 활용하면서 훨씬 빠르게 여러 시안을 만들고 데이터로 검증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한 상품은 CTR이 약 2%에서 8.35%까지 상승했고, 클릭 수는 약 55% 증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 결과를 다른 상품에도 빠르게 적용하면서 브랜드 전체의 썸네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완벽한 답을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빠르게 가설을 세우고 실행한 뒤 고객 데이터로 검증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지금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작은 규모라도 먼저 테스트하고,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확장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AI 기반의 상세페이지 제작 툴을 직접 개발해 제작 과정을 반자동화 했어요. 반복 작업은 줄이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적용하면서 훨씬 적은 리소스로 일관된 운영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Q7. 실제로 업무에 AI 활용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활용 방식에 대해 좀 더 소개해주신다면요?
정현: 저희 팀은 AI를 단순 참고용 툴이 아니라, 실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코워크(Co-work) 파트너로 정의하고 업무 전반에 적극적으로 내재화하고 있어요. 주로 세 가지 영역에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AI 이미지 생성 및 초고속 상세페이지 구축이에요.
브랜드의 컨셉과 비주얼 방향성에 맞춘 모델 컷부터 제품 컷, 마네킹 컷까지 AI로 직접 생성해서 전통적인 의류 촬영에 들던 비용과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절감했고, 상품 등록부터 고객에게 선보이기까지의 리드 타임도 극적으로 단축했어요.
두 번째는 '성과 개선 피드백 루프'의 완전 자동화 입니다.
[가설 수립 → 데이터 적용 → 성과 추적 → 재검증] 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피드백 루프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해두어서, MD가 일일이 대시보드를 뜯어보지 않아도 AI가 성과가 저조한 상품을 포착하고 개선 가이드라인을 실시간으로 도출해줘요.
마지막은 리서치 및 데이터 추출 프로세스 자동화예요.
트렌드 분석, 경쟁사 벤치마킹 같은 리서치 과정에서 AI로 핵심 정보만 스크리닝해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과거에는 수작업으로 정리해야 했던 로우 데이터 가공·정제 업무 대부분을 AI 자동화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했어요.
결국 MD들이 반복 업무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어떤 상품을 만들고 어떻게 브랜드를 키울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기획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AI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은지: 결국엔 반복 업무를 효율화하고 더 중요한 의사 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파트너라고 생각해요.
상품의 핵심 소구 포인트 정리, 배너 제작, 상품별 콘텐츠 생성 같은 반복 작업은 물론, 경쟁사 모니터링, 데이터 취합과 리포트 작성, 회의 내용 정리 같은 단순 업무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체 AI 툴로 최대한 줄여나가고 있어요.
이렇게 확보된 시간을 고객 데이터 분석이나 시장조사 같은 본질적인 업무에 다시 투자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변화예요.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더 빠른 실행과 좋은 의사결정을 돕는 보조 MD라고 생각합니다.
Q8. 요즘 라포랩스에서 해외 출장이 제일 많은 팀이라고 들었는데요! 출장의 목적과 성과를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정현: 매 분기 최소 1회 이상, 글로벌 패션 상품의 거대한 원청지라 할 수 있는 중국 현지 출장을 주도적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직접 비행기를 타고 현장으로 나가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예요.
첫 번째,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확보.
국내 유통 밴더나 동대문을 거치지 않고 글로벌 의류 생산의 중심지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직접 발굴하고 소싱하면, 유통 마진을 걷어내고 고객이 감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가성비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한국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타일의 다양성' 확보.
중국 패션 의류 시장은 규모 면에서 한국보다 수십 배 이상 거대해서, 국내 동대문이나 일반 사입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원단, 디자인, 다채로운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MD들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눈과 손으로 확인하고 셀렉해오기 때문에, PB 브랜드 안에 훨씬 다채롭고 깊이 있는 취향의 상품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해외 출장을 통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지만 스타일과 퀄리티는 상향된' PB팀만의 독자적인 라인업을 매 시즌 구축해내고 있습니다. 책상 위 스크린으로만 트렌드를 보는 게 아니라, 거대한 글로벌 시장의 에너지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를 스케일업 할 기회를 매 분기 직접 만들어내고 있어요.
Q9. 빠르게 일 잘하는 PB팀의 의사결정 방식이 궁금해요! 그리고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정현: 저희는 감이나 연차에 의존하지 않아요. 논리적인 정량 지표를 기반으로 한 합의를 지향하죠. 매주 브랜드의 현황과 성과를 숫자 데이터로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수치가 증명하는 기회와 위기 요인, 인사이트를 확인해서 다음 액션을 실시간으로 결정합니다.
은지: 결국 데이터 기반의 빠른 실행과 검증에서부터 모든 의사결정이 시작돼요. 잘된 사례와 아쉬웠던 사례를 가감 없이 공유할 때 모두가 더 나은 다음 액션을 도출할 수 있으니까요.
'일을 잘한다'의 의미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정답과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변화와 반응을 캐치하고 그 안에서 패턴과 인사이트를 발견해 우리 브랜드, 우리 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실패했더라도 그 경험을 다음 기획에 연결할 수 있다면 그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니까요.
정현: 종합해보면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실패 비용을 최소화하며 가설 검증의 루프를 빠르게 돌리는 사람".
완벽한 기획안을 쓰느라 골방에서 한 달을 보내는 사람보다 '30% 정도 완성된 가설'이라도 빠르게 시장에 던져보고 신속하게 고객 반응 데이터를 얻어 피드백 루프를 돌리는 사람이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정량적 숫자와 정성적 흐름을 완벽히 연결하고 해석해내는 사람"
단순히 대시보드 숫자만 읽고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숫자가 왜 찍혔을까?"를 고객의 실제 구매 행동 패턴, 심리 상태, 패션 트렌드 같은 정성적 맥락과 연결해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해요. 수치라는 뼈대에 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살을 붙여, 정량과 정성의 인사이트를 결합하고 자신만의 비즈니스 언어로 소화해내는 사람이야말로 저희 팀이 정의하는 최고의 인재라고 할 수 있죠.
Q10. 일하면서 가장 재미있고 몰입 되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가장 뿌듯했거나 도파민이 터졌던 순간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정현: 단연 '우리가 설계한 가설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과로 증명될 때'예요.
은지: 맞아요. 제가 세운 가설이 실제 고객 반응으로 이어질 때가 가장 짜릿한 순간이에요. 상품을 기획할 때는 숫자 데이터뿐 아니라 하이패션 트렌드, 시장 상황의 변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살펴보는데, 이 모든 요소가 시너지를 내며 좋은 반응으로 돌아올 때 더 몰입되는 것 같아요. 해외 출장이나 시장조사 중 "이 트렌드를 4050 고객에게는 이런 상품으로 풀어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 감각이 실제 상품으로 구현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기획 MD만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순간도 있어요. 고민 끝에 기획한 상품이 촬영을 통해 브랜드의 무드에 맞게 완성되는 모습을 볼 때예요. 기획 단계에서 상상했던 분위기가 스타일링과 촬영을 거쳐 하나의 결과물로 구현되고, 그게 기대 이상으로 나왔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상품이 출시되기 전 가장 먼저 완성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기획 MD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죠 :)
이 과정을 직접 핸들링하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이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라, 더 많은 분들이 이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Q11. PB팀에 합류하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만 해볼 수 있는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정현: 주니어도 시니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팀이에요.
일반 패션 기업에서는 주니어에게 단순 반복적인 업무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저희 팀에서는 주니어 경력의 MD도 하나의 온전한 신규 라인이나 브랜드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런칭해볼 기회가 있어요. 내 손으로 기획한 옷이 일 매출 수천만 원을 찍는 경험을 커리어 초반에 압축적으로 겪으며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시니어는 단순 MD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빌더(Business Builder)'로 성장할 수 있어요. 데이터 분석, 글로벌 소싱 공급망 설계, 신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등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리소스를 활용해 '플랫폼 내 독점 브랜드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총괄 디렉터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은지: 기획과 실행, 회고를 반복하는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할 기회가 열려있고, 자동화·효율화에 열려있는 팀이라 고객 분석과 더 좋은 상품 기획이라는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무엇보다 모두가 '미니 CEO'처럼 일하고 있는 만큼 담당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더 많은 기회를 쟁취할 수 있어요!
Q12. PB팀에는 어떤 성향이나 역량을 가진 분이 잘 맞을까요? 합류를 고민하는 후보자에게 한 마디 전해주세요!
은지: 성장에 대한 욕심이 많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분과 잘 맞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패션과 트렌드에 대한 감각도 중요하지만, 그 감각을 고객 데이터와 연결해 끊임없이 검증하고 발전시키려는 니즈가 있으시다면 즐겁게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패션을 좋아하고, 고객을 이해하는 일에 진심이며, 데이터와 감각을 함께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 시키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현: 저희는 '4050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어요. 자신의 취향보다 우리의 고객이 어떤 일상을 보내고 어디서 시간을 보내며 무엇에 기뻐하는지, 그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깊은 관심을 두는 분이 필요합니다.
직접 기획한 상품의 고객 반응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이것을 브랜드 성장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팀입니다. 기존의 관행과 정체된 시스템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ai로 4050 패션 시장의 판도를 직접 뒤흔들 동료를 기다립니다.
이 가슴 설레는 비즈니스의 최전선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PB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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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B팀에서는 함께 성장 할 상품기획 MD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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